8월, 2024의 게시물 표시

예진이 이야기 2

  계속되는 비명에 예진이가 지쳐갈 무렵, 더 강한 강도로 예진이를 매우 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예진이는 본능적인 두려움을 느낀다 "자...잘못했어... 내가 미안해... 제발 그만 때려줘" 예진이 딴에는 최선의 사과지만 남자친구의 마음에 와 닿지는 않는다 "쉿, 처음에 그 모습은 어디가고, 이렇게 쉽게 무너져 ㅋㅋㅋㅋ" 비웃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반항하고 싶지만, 온 몸이 아픈 예진이는 어쩔 수 없이 침묵한다 이 모습은 남자친구의 가학성을 자극시켰고, 더 아픈 매질만이 예진이를 기다릴 뿐이다 "아 진짜 아파...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 응? 이제 용서해줘" 애원조로 바뀐 예진이의 말투에 남자친구가 되묻는다 "진짜 반성했어? 진짜?" "어 진짜야... 미안해 제발 살려줘 ㅠㅠ" 울며 비는 예진이에게 웃어주며 남자친구는 말한다 "그럼 더 맞아" "꺄아악 잘못했어요... 제발 용서해주세요" "드디어 존댓말 쓰네? 조금 더 들어볼까?" 더 듣고 싶다는 핑계로 예진이 허벅지를 회초리로 때리는 남자친구에게 자존심 모두 버리고 비는 예진이는 스스로의 모습이 처량하여 눈믈을 흘린다 "제발... 살려주세요 너무 아파요... 잘못했어요 꺄아악 다신 안그럴게요... 용서해주세요" 온갖 말을 이용해 사과하는 예진이, 이정도면 꺾였으리라 생각한 남자친구는 잠시 회초리질을 멈추고 예진이를 일으켜세운다. 맞아서 새빨갛게 변한 예진이의 알몸과, 눈물로 범벅이 된 예쁜 얼굴, 머리는 산발이 되어 있는 모습이 길거리에서 남자친구 다리를 차며 장난쳤던 사람과 동일 인물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이다. 예진이는 너무 무서운 나머지 남자친구의 눈도 못마주치고 있다 "다리 벌리고 누워" 평소였다면 싫다며 반항했을 예진이지만 매를 맞고 굴복한 상태라 순순히 자세를 잡는다 그 자세 그대로 클리에 에그를 대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소스라...

예진이 이야기 1

  예진이는 오늘 오랜만에 남자친구를 만난다. 약 2년전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친구는 성향자였고, 예진이는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성향도 잘 맞아 즐거운 마음으로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던 중 우연히 길을 걷는 남자친구를 발견했다. '장난쳐야지 ㅎㅎ' 뒤에 다가가서 몰래 남자친구 무릎을 건드린다. 그러나 예상치 못하게 풀썩 쓰러지는 남자친구에 당황한 예진이, 자존심때문에 사과는 못하겠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간다. "무슨 남자가 이거 하나에 쓰러지냐? ㅋㅋㅋㅋ 완전 약골이네" "뭐? 야 이예진 그게 지금 할 말이야? 장난해?" "왜 화를 내? 장난이었잖아..." 예상보다 화가 많이 난 듯한 남자친구의 반응에 당황한 예진이는 계속 말실수를 이어간다 "그거 하나에 쓰러지는거면 니가 약한거잖아 에베베" "이예진 넌 안되겠다. 따라와" "싫어 안잡힐거지롱~" 열심히 도망다니는 예진이, 그러나 남자친구의 힘과 속도를 이길 수는 없었고, 금세 따라잡힌다 "잡혔네? 넌 죽었어, 잘못한거 인정해?" "아니! 절대 안할건데 메롱" "ㅋㅋㅋㅋ 그래 오늘 누가 이기나 한 번 끝을 보자" 예진이를 질질 끌고 모텔로 들어선 남자친구는 돌변해서 예진이 엉덩이를 내리친다 "이게 어디서 장난을 쳐? 오늘 각오해라" "아 아파 왜 때려? 아프다고" 짜증을 내는 예진이, 그러나 표정은 겁을 먹은게 눈에 띈다. 피식 웃는 남자친구에 더 세게 나가는 예진이 남자친구는 예진이를 굴복시키기로 마음먹고, 평소 가지고 다니는 도구가방에서 도구를 와르르 쏟아낸다. 그 모습을 본 예진이는 동공지진 중이다. 장난을 쳤어도 맞을때 아픈건 똑같다는걸 아는 예진이는 사과하고 싶지만 자존심 때문에 아무렇지 않은척 앉았다 "흥 니가 아무리 그래도 난 사과안해" "상관없어, 오늘은...

수연이 이야기 4

  "제발요 주인님, 저 더는 못할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조금만 쉬게 해주세요" "그래? 그럼 쉬어야지" 주인이 선뜻 받아줘서 수연이가 환하게 웃으려던 찰나, 주인이 물통을 들고온다. "이거 들고 거울보고 서있어" 쉽게 넘어가주지 않는 주인, 수연이는 절망하며 돌아선다 아직 30초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덜덜 떨리는 수연이의 팔과 온몸 거울속의 수연이와 눈이 마주칠때면 밀려오는 수치심에 미칠 지경이지만, 그것도 잠시, 아픈 팔에 더 집중하게 되는 수연이다. "1분 경과" 이제야 20%를 소화한 수연이는 이미 고통에 눈물을 흘린다 "2분 경과" 수연이는 이미 한계다 결국 물을 쏟고 말았다 그리고 이어지는 강렬한 파열음의 연속과 수연이의 입에서 나오는 비명 분노한 주인이 휘두르는 케인에 등을 연속으로 가격당한 수연이는 이미 방바닥을 나뒹굴고 있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이미 등에는 멍이 새빨간 피멍들이 있었으나 아랑곳 않고 매질을 계속하는 주인, 수연이는 몸부림을 쳐보지만, 역부족이다. "꺄아악 제발 살려주세요 ㅠ" 용서를 비는 수연이의 애타는 비명과 매질 소리만 가득한 방에 주인의 말이 울린다 "쉬-잇" 그 말에 모든 소리가 조용해졌고, 이어지는 매질 소리와 수연이의 비명을 눌러 참는 끄윽 소리만 계속된다. "잘 참네? 그런데 왜 짜증나게 아까 소리를 쳤어? 응?"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시끄럽고, 앞으로 20대 끊김없이 맞고 다시 벌 서자" 짜악 짜악 짝 짝 짝 계속되는 매질과, 점점 격해지는 수연이의 등에 나는 상처들 어느새 수연이는 15대를 맞았고, 5대만을 남긴 상태이다 "아 이제 거의 다 왔다 ㅋㅋㅋㅋㅋ" "네 주인님, 잘 맞겠습니다" 짜악 짜악 짜악 짜악 짜악 "감사합니다.... 주인...

수연이 이야기 3

  수연이는 온 몸을 흔들어가며 춤을 춘다 가슴이 흔들리고, 맞아서 새빨갛고 보라색으로 변한 하체를 열심히 상하좌우로 흔들어본다. "뭐냐 재미없게 다시 시작할까?" 수연이의 혼신을 다한 춤은 주인에게는 아무 의미 없이 다가오는데 수연이는 극도의 수치심을 느낀다 "죄송합니다... 더 열심히 추겠습니다: 온몸에 땀이 뻘뻘 날 떄까지 춤을 추지만 주인의 표정은 지루함이 묻어나오고 있다. 또다시 그 고통을 받을까 무서운 수연이는 모든 자존심을 내려놓고 최선을 다해서 춤을 춘다. 그러나 아이돌을 일반인인 그녀가 따라할 수 있을리가 없었고, 수연이는 결국 지쳐서 무너지고 만다. 그때까지 주인은 가만히 관찰하다가 수연이가 넘어지자 바로 채찍을 들고 일어난다 "약속 했던 것처럼 처음부터" 이제서야 재밌다는 듯이 웃는 주인 "저 내일 오줌도 못 쌀거 같아요 ㅠㅠ 진짜 잘못했어요 살려주세요" "시끄럽고 자세 안 잡으면 오늘 바로 야노 시킨다" "네... 잡을게요" 예전에 야노를 해본적은 있지만 이런 만신창이 상태로 해본적은 없기에 더 무서운 수연이는 어쩔 수 없이 자세를 잡는다 "너 한번만 더 소리치거나 자세 무너트리면 알몸으로 집 밖으로 쫓아낼거야" 그 소리에 사시나무 떨듯이 두려워하는 수연이는 자세를 잡고 온 몸에 힘을 준다 하지만 의지만으로 고통을 이겨낼 수는 없는 법 채찍이 매섭게 내려치자 수연이는 바로 손으로 미친듯이 자기 성기를 문지른다 "나가" "제발 한번만..." 짜악 짜악 옆에 있던 채찍으로 수연이의 온몸을 내리치며 현관문 쪽으로 민다 "꺄아악 나갈게요 제발요... 그만 때려주세요 나갈게요" "나가서 손 들고 서있어 카메라에 보이게" "네 주인님...." 수연이는 얌전히 복도에 손 들고 서있는다 복도에는 훌쩍이며 눈물을 참는 수연이가 손 들고 서있다. 맞았...

수연이 이야기 2

  다시 맞기 시작한 이후로도 40대쯤 맞았을까 수연이는 뒷허벅지에선 불 난것 같은 통증이 찾아와 손이 가려는걸 억지로 참았지만 이젠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이제 반 맞았네, 잘 했으니 상을 줘야지. 침대에 엎드려" 수연이에게 차가운 물수건으로 잠깐의 휴식을 준다 10분 정도가 흘렀을까 물수건이 미지근해졌을 무렵 다시 자세를 잡는 수연이, 다시 다가올 고통에 두려운 기색이 역력하다 "다시 간다. 이번에도 잘 참아봐" 휘-짝 수연이가 간과한게 있으니 맞느라 둔해졌던 감각이 쿨다운으로 다시 살아난것이었다 불 타는 허벅지를 부여잡고 싶으나 간신히 참은 수연이 어느새 80대를 모두 맞았다. 힐끗 거울을 보니 허벅지는 이미 보라색을 넘어 자주색이 되어있었다. "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인님..." 고개 숙여 절하는 수연이, 그리고는 일어나서 코너타임을 하러간다 "누가 코너타임 하래? 너 오늘 못 쉬어, 바로 앞허벅지 맞을거니까 준비해" 수연이는 절망스러운 표정으로 무릎 꿇는다. 이미 맞은 허벅지와 종아리가 마찰해 참을 수 없는 수준의 고통이 밀려와 자기도 모르게 자리에서 튕기듯이 일어나 비명을 지른다 "꺄악.... 으흑" "어쭈? 자세 안잡아? 앞벅지도 퉁퉁 붓게 맞을래?" "잘못했어요. 잡을게요 용서해주세요" 오늘만 수십번도 넘게 내뱉은 용서해달라는 말을 하고 수연이는 빠르게 무릎을 꿇는다. "준비됐습니다. 저의 앞허벅지를 엄하게 매질해주세요 ㅠㅠ" "댓수 셀 필요 없어, 자세 유지나 잘해" "네 주인님..." 짜악짜악 찰지게 떨어지는 매와 소리, 앞 허벅지가 정말 아프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피부가 예민해서도 있지만 눈에 매가 떨어지는 모습, 떨어진 후 떨리는 자기 피부와, 맷자국이 바로 보인다는 점이다 수연이는 그 공포를 모두 참으며 이를 악물고 버틴다. 이 고통을 더 받는다는 생각을 ...

수연이 이야기 1

수연이는 최근 본인이 생각해도 문제 많았다. 보고를 빼먹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이번주는 한 번도 하지 않았고, 남자들과 술자리도 가졌다. 그 사실을 들켰고 주인은 수연이에게 카톡으로 시간 정리시간을 일주일 갖자고 이야기하며 동거하는 집에서도 나갔다. 수연이는 날마다 초조하게 기다리며 1주일이 지났고, 주인 발 밑에 엎드려빌며 제발 용서해달라고 이야기했다. 1주일 후 주인이 집에 들어왔을때, 수연이는 혼신의 힘을 다해서 빈다. "주인님, 저 진짜 반성 많이 했어요. 회초리도 3세트 사놓았습니다. 화 풀리실때까지 맞을게요, 제발요" 수연이는 이정도로 화가 난 주인님을 본 적 없어서 애원한다. "회초리 2개 부러질때까지, 전신 다 맞을 수 있어?" "네 주인님, 잘 맞을게요" "발바닥부터" "발바닥 50대" 발바닥 50대를 맞는다면 내일 멀쩡히 걷긴 힘들겠지만 수연이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발바닥을 곱게 모으며 들어올린다 "준비됐습니다, 주인님. 부디 엄하게 체벌해주세요" 아무 말 없이 회초리를 몇 번 휘둘러보는 주인, 그 소리에 움찔거리는 수연이다. 짜악 짜악 짜아악 평소에 경험한 강도와는 차원이 다른 아픔에 발가락이 절로 말리며 입에서는 신음이 튀어나온다. 그러나 못 버티면 끝이라는 생각에 이 악물고 버티는 수연, 그러나 주인은 봐줄 생각이 전혀 없는지 풀스윙을 이어간다 "신음 소리 내지마" 짜악 짜악 이미 인내심에 한계가 온 수연의 발바닥 예쁘게 보이려고 풀 메이크업을 한 그녀의 얼굴은 이미 일그러지고, 눈물로 인해 번진지 오래다. "열 둘,열 셋, 아악 열 넷" 이를 악물어도 나오는 신음은 어쩔 수 없는지 중간중간 비명이 들린다 짜아악 짝 짝 "스물 하나, 스물 두우울, 스물 세엣" 고통을 참느라 헐떡이는 수연. 주인은 속으로는 엄살 심한 수연이 맷집의 한계에 다다랐는데도 잘 버티는것에 놀랐다...